다시 오랜만에 쓰는 호두일기!! 14개월 아기 일상 이야기 입니다!! 14개월이 되고나서는 이유식을 졸업하기도 했고, 제가 복직도해서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이래저래 외식을 많이 하게되었는데요!! 처음으로 아웃백도 가고 5월 초에는 확실이 가족행사가 많아서 더 외식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14개월 아기의 첫 아웃백!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는 당연히 잘 먹겠지 했고, 메쉬포테이토도 잘 먹으려나 했는데 전혀 안먹었어요!! 다음에는 고구마로 주문해봐야겠어요~ 구운 야채도 참 맛있었는데 왜 고기만 먹니……
14개월 아기 와 아웃백 이용하기 꿀팁 3가지
1. 아웃백 서비스 200% 활용하기 (자리 잡기 & 기본 제공)
- 예약 시 ‘구석 자리’ 또는 ‘부스석’ 요청하기
- 14개월 아기들은 주변 소음이나 움직임에 시선을 뺏기기 쉽고, 소리를 지르거나 음식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예약이나 방문 시 최대한 구석 쪽 자리나 아늑한 부스석(소파석)으로 요청하시면 유모차를 세워두거나 아기를 케어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 아기 의자 및 키즈 식기 세팅
- 입장 시 아기 의자(하이체어)를 요청하면 깨끗하게 소독된 의자를 세탁된 안전벨트와 함께 준비해 줍니다.
- 떨어뜨려도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용 전용 플라스틱 식기(컵, 접시, 포크, 스푼)도 기본으로 제공되니 꼭 챙기세요.
- 부쉬맨 브레드 ‘노 버터’ 팁
- 식전 빵인 부쉬맨 브레드는 아기들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기본 제공되는 망고스프레드 버터는 14개월 아기에게 조금 달거나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 따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블루치즈 소스나 초코 소스는 엄마 아빠가 드시고, 아기에게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빵 속살만 조금씩 뜯어주면 훌륭한 대기용 간식이 됩니다.
2. 14개월 아기를 위한 메뉴 선택 & 주문 꿀팁
- 스프를 ‘볶음밥’으로 변경하기 (★가장 중요)
- 스테이크나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스프가 함께 나오는데요, 이 중 하나를 추가 금액(약 1,000원~2,000원)을 내고 볶음밥(카카두 라이스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주문하실 때 “아이 먹일 거라 간(소금/후추)을 하지 말고 완전히 빼주세요”라고 요청하시면, 아웃백에서는 아기 전용으로 심심하게 조리된 무염/저염 유아식용 볶음밥을 준비해 줍니다.
- 사이드 메뉴 활용하기 (고구마/감자/익힌 채소)
- 스테이크 주문 시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 중 ‘구운 고구마(통고구마)’나 ‘구운 감자’를 선택해 보세요.
- 위에 올라가는 달콤한 시럽이나 버터, 치즈를 따로 달라고 요청(
소스 따로 분리)한 뒤, 안쪽의 부드러운 고구마/감자 살만 파서 아기에게 주면 아주 잘 먹습니다. - 사이드로 나오는 브로콜리나 당근 같은 익힌 채소류도 간을 빼달라고 요청하면 좋은 유아식 반찬이 됩니다.
- 파스타 주문 시 “소스 많이, 덜 맵게”
- 투움바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약간 매콤한 맛(페페론치노)이 들어갑니다. 아기와 함께 드실 거라면 “전혀 안 맵게(파우더 제외)” 요청하시거나, 아예 맵지 않은 크림 파스타류를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때 “아이에게 면을 잘라 줄 거라 소스를 넉넉하게(소스 추가) 해주세요”라고 하면 면이 불지 않고 촉촉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3. 엄마 아빠가 챙겨가면 좋은 ‘치트키’ 준비물
- 이유식 가위 & 핑거푸드 간식
- 아웃백에서 제공하는 나이프로는 아기 먹일 고기나 면을 잘게 다지기 어렵습니다. 휴대용 이유식 가위를 챙겨가시면 부쉬맨 브레드나 스테이크 안쪽 부드러운 살코기를 초스피드로 잘라줄 수 있습니다.
-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아기의 인내심이 바닥날 수 있으므로, 평소 좋아하는 떡뻥이나 퓨레 같은 간식을 꼭 챙기세요.
- 실리콘 턱받이 & 흡착 식판 (선택)
- 아웃백 키즈 식기는 플라스틱이라 아기가 바닥으로 던지기 쉽습니다. 평소 집에서 쓰던 흡착 식판이나 실리콘 흡착 볼을 가져가서 테이블에 붙여주면 음식을 덜어 먹이기 훨씬 평온해집니다.
- 유아용 보리차나 음료
- 아웃백에서 제공되는 물컵은 아기가 쏟기 쉽고 에이드류는 당분이 많으니, 아기가 평소 마시던 빨대컵이나 유아용 주스를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두가 이날따라 스테이크 나올때까지 기다리길 너무 힘들어해 떡뻥을 엄청 먹었어요^^ 엄마가 준비한 턱받이랑 수저포크 들고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사이드디시 변경해 볶음밥도 추가주문해봐야겠어요!!



어버이날!! 엄마가 준비한 카네이션 모자와 어린이집에서 하고 온 카네이션 꽃을 등에 메니 인간 카네이션이 된 호두!! 이날 완전 시선집중이였어요!!◡̈ 퇴근하고 쇼핑몰에서 만난 호두씨 보고 엄마도 깜짝 놀랐다는!!! 할미둘과 만나서 딘타이펑 갔어요!! 진짜 오랜만에 간 딘타이펑이였는데 맛은 그냥 그랬네요… 호두는 해물누룽지를 먹었어요~ 밀가루 알러지가 있어 면이 안되고 고기메뉴가 튀김옷이라 이날은 해물누룽지를 먹였는데 고기보단 반응이 없었답니다…



와 그리고 식당에서 괴성을 지르는 소리가 점점 커져요.. 잠시 핸드폰으로 뽀로로를 보여줘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지지난주!!! 대망의 두번째 빡빡이~~ 첫번째 빡빡머리일때 너무 귀여워서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두번째 빡빡이를 해주기로 결심했어요~~ 이번에도 할아버지 이발소가서 머리를 밀었네요! 엄마는 원래 빡빡이를 생각했었고, 할아버지는 이쁘게 잘라주시려다 호두가 넘 많이 울어서 그냥 빡빡이로 가자!! 라고 결정 처음에 머리 밀때는 뭣도 모르고 울지도 않더니!! 이번엔 뽀로로를 틀어줘도 안되더라구요!! 헤헤 빡빡민 머리보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너무 웃으셨어요 ㅋㅋㅋ 귀여워 빡빡호듀༚༝༚♡゙
